<앵커>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사고를 내고 달아났습니다. 동두천 시내에는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 도로변 인도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상가 앞에 묶인 개에게 다가가 격렬한 싸움을 벌입니다.
물고 물리는 싸움이 한동안 계속되고, 출동한 경찰이 권총을 쏘아 쓰러뜨립니다.
경기도 동두천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난 건 새벽 5시쯤.
인근 야산에서 먹이를 찾아 도심까지 들어온 멧돼지는 20여 분간 주택가와 거리를 활보하다가 사살됐습니다.
[조일준/경기 동두천경찰서 경위 : 수풀에 있는 것을 거기서부터 추적을 했거든요. 뒤쪽에서 따라오던 경찰관 한 분이 사살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안전핀을 제거하고 2발을 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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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쯤, 서울 논현동 한 호텔 앞에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우 씨가 접촉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19%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넥센 구단은 30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천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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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반쯤, 충북 제천시 박달재 터널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터널 관리소 직원들이 신속히 출동해 차량을 통제하고 대피를 유도해 2차 사고를 막았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홍종수, 화면제공 : 충북 제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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