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난달 미국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업계는 현대·기아차의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 두 모델이 지난달 미국에서 각각 2천 129대, 1천 206대 등 총 3천 335대가 판매돼 2011년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2천 315대보다 44% 증가한 수치로, 지난 3월 이후 3개월 연속 3천 대 판매를 넘어선 겁니다.
5월까지 누계로도 두 모델을 합쳐 1만 4천 23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0.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자동차시장에서는 최근 경기침체와 고유가 속에 지난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전년 대비 62.5%나 늘어난 44만 대를 기록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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