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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오가는 삼화고속, 오늘부터 전면 파업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업체인 삼화고속이 오늘(8일)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합니다.

민주노총 삼화고속지회는 회사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인천과 천안, 아산, 공주를 잇는 3개 노선을 매각하기로 한 결정에 반발해 오늘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대체 인력 100여 명을 버스 운행에 투입하고, 인천시도 임시버스 운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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