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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몽돌 해변에서 즐기는 '오토캠핑'

<앵커>

모가 나지 않은 동글동글한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 거제 학동 해수욕장이 유명한데요. 처음으로 오토캠핑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KNN 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거제를 대표하는 몽돌해변. 파도가 드나들 때마다 몽돌 부딪히는 소리가 아름다운 학동 해수욕장입니다.

여기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조성한 자동차야영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기본이고 태양광 발전시설 등 친환경에너지시설도 갖췄습니다.

[박정구 주임/국립공원 한려해상 동부사무소 : 몽돌 해변에 무분별한 야영으로 인해 자연 훼손이 심해 그런 점을 예방하고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조성하게 됐습니다.]

자연환경이 워낙 좋다 보니 전국 캠핑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개장 첫날부터 모든 자리의 예약이 동났습니다.

탁 트인 남해바닷가에 생긴 자동차 야영장에 캠핑 매니아들에겐 명소가 한 곳 늘었습니다.

[김봉진/울산광역시 신천동 : 주변환경이 너무 좋기 때문에, 다른데 보다는 상당히, 캠핑장으로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조성한 야영장 가운데 남해안 바닷가에 인접한 자동차야영장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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