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7일)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JS전선 엄 모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한국전력기술 이 모 부장에 대해 오늘 오후 4시 이전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장 등이 구속될 경우 시험 성적서 위조와 관련한 유착 고리를 파헤치려는 검찰의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엄 고문 등은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엄 고문 등이 시험 성적서 위조 사건을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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