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한 조연우는 미모의 16세 연하 아내 차세원 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는 MC 김원희와 함께 최양락 부부의 집을 방문해 남편의 모습을 관찰했다.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차세원 씨의 아름다운 외모. 긴 생머리에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흔하게 풍기는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세원 씨는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것에 궁금해하자 MC들이 궁금해 하자 "남편과 친구 소개로 만났다"며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오빠로 만나다가 1년 뒤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연애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조연우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은 "조연우 아내 공개했는데 진짜 미인이네", "조연우 아내 공개했는데 조연우가 정말 숨어있던 진정한 능력자", "조연우 아내 공개 역시 고수들은 조용하다", "조연우 아내 공개 완전 아름다우시군요", "조연우 아내 공개, 윤민수 아내를 봤을 때와 비슷한 충격", "조연우 아내 공개 와우!!", "조연우 아내 공개 진짜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다니 대단하다", "조연우 아내 공개 진짜 예쁘시네요", "조연우 아내 공개,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 능력자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6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한 조연우는 장모와 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연우 아내 공개, 사진=SBS E! DB 및 SBS '자기야'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