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할머니는 102살 생일을 맞아 특별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180m 높이의 다리에서 낙하산을 펴고 뛰어내리는 베어스점프에 도전한 겁니다.
그리고 여기 지팡이 없으면 걷기 힘들다는 이 할아버지가 있는데요.
자동차 운전대만 잡으면 눈빛이 달라집니다.
올해 105살인 뉴질랜드 최고령 운전자입니다.
17살이던 1925년 9월, 첫 면허를 발급받아 운전한 지 88년이나 됐습니다.
이들은 100살을 넘기고도 아직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젊은이 못잖은 용기와 철저한 자기관리가 노익장의 비결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