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년단 제7차 대회가 창립 67주년인 오늘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전용남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은 보고를 통해 "소년단이 김정은 제1위원장을 위해 항상 준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믿음직한 후비대로 준비시켜야 한다"며 "김정은 제1위원장이 있어 소년단원들의 앞날은 창창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회에서는 소년단 규약 개정 문제와 소년단원들이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충성하는 문제를 토의하고 결정서와 김 제1위원장에게 보내는 맹세문을 채택했습니다.
2006년 제6차 대회 이후 7년 만에 열린 소년단 대회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리영수 노동당 부장, 김승두 내각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오늘 평양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에서는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 종합공연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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