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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국 인접 섬에 '재래식 무기' 신규 배치

타이완, 중국 인접 섬에 '재래식 무기' 신규 배치
타이완이 중국과의 지상전에 대비해 재래식 무기류를 신규 배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연합보 인터넷망 등은 타이완군이 최근 중국 남부 푸젠 성과 인접한 마쭈다오에 자체 개발 다연발 로켓포를 실전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선더볼트 200'으로 이름 붙은 이 로켓포는 최대 사거리가 45km로 분당 40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중국군의 상륙정이 해안에 접근하기 전에 공격할 수 있고 8분 안에 전투태세에 돌입할 수 있는 등 신속한 대응 능력이 장점입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무기가 중국군의 상륙작전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50여 기의 다연발 로켓포 시스템을 생산해 차례로 실전 배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마잉주 총통은 군부대를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확고한 방어 태세와 효과적인 전쟁 억지력만이 안보를 지켜줄 것이라며, 방위능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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