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가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현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패리스가 역물 과다 복용으로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잭슨 모친의 변호인은 "패리스는 양호한 상태로, 현재 적절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변호인은 또, "열다섯 나이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민감한 시기"라면서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과 사별했다면 그 어려움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패리스가 선친의 사망 책임을 둘러싼 소송에 이달 말 증언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자살 기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패리스는 앞서 트위터에 "왜 눈물이 짠지 모르겠다"는 등 비관적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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