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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퍼즐] 선택 폭 넓어진 UHDTV

얼굴의 모공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HDTV, 이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풀HD보다 4배 정도 화질이 선명한 울트라 HDTV, 즉 UHDTV 경쟁이 뜨겁습니다.

LG전자가 내놓은 울트라 HDTV입니다.

얼굴의 미세한 솜털과, 나무껍질의 질감까지, 굉장히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TV를 켜면 화면 아래 숨어 있던 4.1 채널 스피커가 보시는 것처럼 스르륵 튀어나오고, 전원을 끄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최근 나온 디지털 TV답게 음성 인식 등 스마트 기능도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신현진/LG전자 TV 마케팅팀 차장 : 뿐만 아니라, 무빙 스피커라는 혁신적인 사운드 시스템까지 도입해서 화질과 영상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고객들을 만족시켜 드리는 제품이 될 것입니다.]

울트라 HDTV는 기존에는 80인치가 넘는 플래그십 모델이 나와 있었는데요.

이게 구경하기는 좋아도 들여놓을 공간도 마땅치 않고, 무엇보다 가격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죠.

화면 크기를 조금 줄인 55인치, 65인치가 나와서 선택의 폭이 조금은 넓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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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의 발달로 종이 없는 학교, 종이 없는 사무실, 곧 다가올 줄 알았는데요,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죠.

일상 생활에서 여전히 종이를 많이 쓰기 때문에, 프린터 기술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휴렛 패커드의 비즈니스용 잉크젯 프린터입니다.

기존의 잉크젯 프린터는 잉크를 종이에 직접 분사하는 프린터 헤드가 왔다 갔다 하면서 찍어내기 때문에 진동과 소리가 만만치 않았는데요.

이 잉크젯 프린터는 프린터 헤드를 아예 A4 용지의 폭에 맞도록 넓게 제작해서 상당히 조용해졌습니다.

물론 인쇄 속도가 빨라진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잉크젯 프린터와 출력 속도를 한 번 비교해 보시죠.

[박대창/HP 프린터사업부 부장 : 프린트 헤드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빠른 70ppm, 1분에 70장의 속도를 낼 수 있고, 레이저젯 프린트 복합기 대비 50% 이하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요.]

요즘 나오는 프린터답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사진과 문서들을 무선 통신으로 전송받아서 바로 프린트할 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종이 낭비는 가급적이면 줄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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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광고를 접하는 방식도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 광고에는 어떤 게 있는지 한 번 보시죠.

태블릿 PC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가 볼 수 있는 자동차 광고입니다.

터치패드의 특성에 맞게 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여 보면 자동차의 내부와 외부를 마치 투시하듯이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버스정류장에 있는 디지털 옥외광고인데요, 이렇게 터치로 관심을 보이면 광고 속의 모델이 움직이면서 말을 걸고, 또 간단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대형 화면과 카메라, 그리고 3D 기술을 응용한 이런 광고는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스마트 기기가 발전하면 할수록 관련 산업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겁니다.

정부도 나섰습니다.

이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2017년까지 650억 원을 투자해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규/미래창조과학부 방송산업정책과장 : 미래부는 스마트 광고산업을 스마트미디어 시대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기기의 특성을 잘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계 스마트 광고 시장에서 우리 업체들이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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