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와 놀이공원 나들이 포착!

스타부부 권상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에버랜드에서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아들 룩희옴"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와 함께 경기도 용인 소재의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사파리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여느 가족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아들 룩희의 손을 한쪽씩 잡고 걸어가는가 하면, 룩희가 놀이기구를 탈 때는 여느 부모들 처럼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고, 주변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들 룩희의 외모는 두 사람을 쏙 빼닮아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아이 답지 않는 포스 마저 풍기고 있어 스타 베이비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권상우 놀이공원 포착 사진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놀이공원 사진 속 룩희 귀엽다", "권상우 놀이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권상우 놀이공원 포착, 주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좋네", "권상우 놀이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차기작 선택에 있어 '해를 품은 달' 김도훈 PD의 신작인 '메디컬 탑팀'과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출연을 놓고 장고에 들어갔으며, 손태영은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서 열연 중이다.

(권상우 놀이공원 포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