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실시된 대학수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는 국어·수학 B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으며, 영어 B형은 A형과 난이도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입시기관들은 국어 영역은 A, B형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으며, 대체로 수학 A형은 종전보다 비슷하거나 쉬웠지만, 자연계용 B형은 다소 어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82.3%가 지원한 B형은 지난해 수능의 외국어영역보다는 다소 쉬웠다는 평가와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특히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 이번 모의평가 결과가 9월 모의평가와 11월 수능 선택 비율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평가원은 채점결과를 이달 27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합니다.
오늘 모의평가는 선택형으로 치러지는 수능에 앞서 시행된 첫 공식 모의평가로, 고등학교 3학년생과 재수생 등 64만5천960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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