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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43개국서 피임약 자발적 리콜

미국의 거대 제약기업 존슨앤드존슨이 세계 43개국에서 판매 중인 경구 피임약 '실레스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이후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 43개 나라에서 판매된 약 3천 200만 팩 분량입니다.

존슨앤드존슨은 해당 약에 들어 있는 호르몬 성분 하나가 혈류에 잘 용해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돼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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