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장기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규직과 근로조건이 다르지 않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내년에 7급 일반직 공무원을 채용할 때 시간제 근로자를 뽑기로 했습니다.
2. 여성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육아 휴직 제도도 대폭 손질됩니다. 내년부터는 육아휴직 적용 연령이 자녀 나이 만 6세에서 9세로 조정됩니다. 눈치 보지 않고 일하면서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는 겁니다.
3. 추징금 1천670억 원을 안 내고 버티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녀들 재산을 합하면 2천억 원이 훌쩍 넘습니다. 자녀 명의 재산의 실체 파악이 중요해졌는데 더욱 주목할 점은 비밀계좌를 만든 곳이 싱가포르라는 겁니다. 검찰과 국세청이 전방위 추적에 나섰습니다. 특히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의 신발 한 짝까지 찾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4. 박근혜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서 SBS가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 운영 지지도가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안보 정책은 후한 점수를 받았고 인사는 대표적인 실책으로 꼽혔습니다.
5. 경기도 의정부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서 가장 강 모 씨와 어린 세 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재산 분배에 불만을 품은 강씨의 동생이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6. 최근에는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도 유기농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잘 알아보고 사야겠습니다. 실제보다 유기농 함량을 부풀리거나 마치 100% 유기농인 제품인 것처럼 엉터리로 표기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7. 차를 산지 두 달 만에 달리던 자동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화가 날까요? 자동차 제조사에 보상을 요구했더니 돌아온 대답이 보험처리 하라는 거였습니다.
8. 국내 첫 수중발굴선 '누리안호'가 인천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고려 시대 침몰선 발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바다에 묻힌 유물이 수백 건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누리안호의 도입으로 유물 탐사 작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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