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법대에 교수로 재직 중인 박선영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연구실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탈북 청소년들이 라오스로 떠나기 전에 중국에서 찍은 사진 8장을 배포했다.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장국화(17)양은 지난해 초 안가에 도착했을 당시만 해도 손이 60대 노인의 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거칠었지만 '안전가옥'에서 1년 정도 생활하면서 소녀의 손 모습을 찾아갔다고 박 전 의원이 설명했다.
동영상 속에서 정 씨는 다른 꽃제비 출신의 탈북 청소년 4명과 함께 모닥불을 피워놓고 굴 앞에서 캠코더를 쳐다보고 웃으면서 "중국에서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jcw@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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