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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고용률 70% 달성, 노사 협력이 관건"

정홍원 총리 "고용률 70% 달성, 노사 협력이 관건"
정홍원 국무총리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노사가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 발표를 위한 10개 부처 장관들과의 합동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노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생의 대타협에 적극 나서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계와 기업, 정부 등 노사정 대표들은 지난달 30일 시간제 일자리를 확대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사정 일자리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책과 관련해 정 총리는 "기업은 1일 8시간 근로 관행을 정착시키고 시간제 등 새로운 고용형태에 대한 인사관리 시스템을 정비해야 하며, 근로자들은 근로시간 감소를 생산성 제고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남성 중심의 장시간 근로관행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로형태와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가 기업과 사회 전반에 확산돼야 한다"며, 근로문화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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