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초여름 날씨는 좀 답답한 느낌이 드시죠?
오늘(4일) 서울의 낮기온 어제보다 2도가량 더 올라서, 28.4도를 보였고 붉은색으로 보이는 남부지방의 수은주는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중심이 동쪽에 있기 때문에 오늘보다도 동풍이 확연히 강해질 텐데요.
서쪽지방은 기온이 오르고, 동해안쪽은 오히려 기온이 떨어져서, 내일 낮기온 서울과 속초의 차이가 10도나 벌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온이 좀 낮으면 방심하실 수가 있는데요.
자외선 지수를 보면, 서울보다 동해안쪽이 오히려 높게 나타납니다.
게다가 평소에 보기 힘든, 보라색, '위험'단계가 울산지역에 보이는데요.
기온과는 별개로, 자외선 차단에 늘 신경을 쓰셔야겠어요.
세종이나 대전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낮기온도 30도선까지 오르겠고 반면 양양이나 동해, 삼척 등 동해안쪽은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마찬가지, 전주와 광주는 31도, 대구가 32도 예상되지만, 부산을 비롯한 통영이나 영덕 등 해안지역은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는 다한증 이렇게 관리하자!>
- 컴퓨터 자판을 두드릴 때 땀이 묻어난다거나 손에 땀 때문에 악수가 꺼려지는 경험이 있다면 다한증이라 의심해 볼 수 있다.
- 땀 분비를 줄이려면 외출 후에는 바로 손과 발을 씻도록 하고, 평소 손수건이나 물티슈 등으로 땀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얼굴과 손을 닦아준다.
-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커피나 홍차는 땀 분비를 촉진하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하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한다.
- 만약 땀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도록 한다.
네 다한증에 좋은 음식, 연근인데요.
심장의 열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쭈욱 덥다고 보셔야 되겠고 당분간 비예보는 없겠습니다.
내일 상하이는 대체로 맑지만, 하노이나 싱가폴에 비예보가 있고 런던과 파리, 로마 대체로 맑겠습닌다.
LA도 맑으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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