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런닝맨' 스태프들과 멤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피자 파티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27일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깜짝 피자 선물을 했다.
이번 피자 파티는 촬영장 전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위해 송지효가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미스터피자 '드림카'가 경기 가평 촬영장을 방문해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를 200여 명의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제공했다.
송지효는 이날 궂은 날씨와 지연되는 촬영 스케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직접 피자를 돌리고 응원 인사를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역동적인 '런닝맨' 촬영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는 스태프들에게 송지효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와 같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측근은 전했다.
송지효 피자 선물에 네티즌들은 "송지효 피자 선물 마음도 에이스네", "송지효 피자 선물 했구나, 피자 모델하는 배우들은 한번씩은 다 쏘는 듯", "송지효 피자 선물 통큰녀일세", "송지효 피자 선물 맛있겠구나", "송지효 피자 선물 다들 으샤 으샤해서 촬영했겠다", "송지효 피자 선물 너무 좋은 선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비롯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미스터피자 CF에서 안무와 함께 CM송을 직접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송지효 피자 선물,사진=MPK그룹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