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3일) 11시 45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16살 김 모 양과 최 모 양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의 손목을 테이프로 감고 20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김 양과 최 양의 학교 폭력 연루 등 학교생활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가정환경을 비관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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