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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속철도 현장서 암벽 무너져 2명 사망

어제(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수서-평택 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무너진 암벽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는 지하 45미터 터널에서 암반에 폭약을 설치하다 암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공사의뢰업체와 공사업체 등 관계자를 불러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에 두 시간 늦게 신고한 이유와 119구급대를 부르지 않고 지정병원 구급차를 부른 이유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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