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전 중인 시리아에 군 간부들을 파견해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일간지 아샤르크 알아우사트가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라흐만 대표는 이 신문에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 지역에서 북한군 장교 10여명이 정부군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델라흐만 대표는 북한군 장교들이 알레포 남동쪽 군수공장과 시내 정부군 기지 등 여러 곳에 배치됐다며 대부분 아랍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과 2010년에도 스커드 미사일을 비롯한 무기 관련 부품을 시리아로 수출하려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北, 군 간부 보내 시리아 정부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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