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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 "과일·채소도 환불 가능"

미국 월마트 "과일·채소도 환불 가능"
미국의 대형 할인매장 월마트가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에 대해서도 전액 환불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월마트는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전액 환불제와 농가 직거래 확대 방침입니다.

이 정책에 따라 월마트 고객들은 앞으로 과일과 채소도 공산품과 마찬가지로 구매 후 만족스럽지 못하면 영수증만 있으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월마트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월마트의 농산물 품질을 보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마트는 또 농가 직거래를 통해 유통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농장에서부터 매장 진열대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간 상인을 배제하고 각 지역 내 농장 직거래 물량을 80%까지 늘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산지에서부터 매장까지 걸리는 기간을 하루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월마트는 이번 발표에 앞서 과일과 야채 등 농산물 관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7만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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