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1만주권 위조주권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당 중 한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3과 24일 한 장에 8억여 원인 롯데하이마트 주식 1만주권의 위조주권 3장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기고 12억여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40살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한 씨와 함께 위조주권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공범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투자전문가라고 스스로 밝힌 한 씨는 "위조주권인 줄 모르고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8일 예탁접수과정에서 정교하게 복사된 롯데하이마트 1만주권 위조주권 1장을 발견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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