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가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립인터넷 언론인 뉴스타파는 오늘(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씨가 단독이사로 등재돼 있는 페이퍼 컴퍼니를 공개하는 등 4차 조세회피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2004년 7월 버진아일랜드에 블루아도니스 코포레이션이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와 공동으로 조세회피처 페이퍼컴퍼니 관련자들을 확인,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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