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결혼준비 "이렇게 복잡할 줄이야…두 번 안가게 잘 살겠다"

장윤정 결혼준비 "이렇게 복잡할 줄이야... 두 번 안가게 잘 살겠다"

가수 장윤정이 결혼준비 과정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휘재는 장윤정에게 "아줌마가 되는 게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윤정은 “결혼준비가 이렇게 복잡한 걸 몰랐다. 정말 큰 일이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환하게 웃어 그래도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휘재는 “두 번은 못 가겠다”며 농을 쳤고, 장윤정은 “힘이 안 들더라도 두 번 가면 안 되니, 잘 살겠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결혼준비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결혼준비, 꼭 행복하게 사세요", "장윤정 결혼준비,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자기의 행복만 생각하길", "장윤정 결혼준비 힘내요", "장윤정 결혼준비, 결혼 앞두고 참 가혹한 일들이 줄을 잇네요", "장윤정 결혼준비. 너무 힘든 시간 보낼 거 같은데 화이팅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재산탕진설과 관련해 가족들의 연이은 폭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윤정 결혼준비, 사진=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