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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과정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개인 비리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모 건설업자가 원 전 원장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고가의 선물리스트를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도주한 탈주범 이대우가 최근 서울에 잠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지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온 것으로 파악하고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대구 여대생 살해 사건 용의자인 24살 조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조씨가 성범죄 전과로 이미 신상이 공개돼 있다는 사실을 검거 뒤에야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돈을 받고 학교폭력을 해결해주는 심부름센터까지 등장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경찰이나 학교가 해결해주지 못하니 심부름센터를 찾아 나섰다는 건데, 또 다른 사회문제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5. 고리 대출을 이용했다가 빚더미에 오른 대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단계 업체에다 저축은행까지 뛰어든 고리 대출의 현실, 현장 취재했습니다.

6. 중앙선 침범으로 2명이 숨졌던 교통사고의 실체가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속도 경쟁을 하던 또 다른 차량이 사고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7. 이번 주말 조용필, 이문세 두 대형 가수의 공연이 서울 잠실에서 동시에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두 전설의 무대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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