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주변의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3개 여객선 항로 가운데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안개 때문에 통제됐습니다.
통제 항로는 인천에서 덕적·이작·풍도, 대부에서 덕적·이작, 강화 외포에서 주문, 여의도에서 덕적까지 입니다.
백령도와 연평도 등 먼바다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짙은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3백 미터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용객들은 여객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와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천항 여객선 7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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