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아웃도어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제주도에서 첫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발생 이후 아웃도어 용품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 16일 이후 보름동안 아웃도어 용품 매출이 16일 이전 보름동안 매출과 비교해 3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각각 3.2%와 18.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의 경우도 일부 야외용품 매출이 감소해 돗자리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줄었고, 아이스박스도 6.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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