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시절이던 1983년 첫 외국 방문지로 중국을 찾은 사실을 소개하며 북중 친선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30년 전 오늘 김정일 위원장의 첫 방중을 다룬 '대지에 차 넘친 절세위인에 대한 흠모심과 친선의 정'이라는 글에서 김 위원장이 "북중 친선의 의의와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에 그 어느 나라보다 먼저 중국땅에 불멸의 자욱을 새겼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김정은 제1비서의 방중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동신문이 김정일 위원장의 첫 방중을 상기하며 의미를 부여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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