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으로 북한 주민의 26%만이 전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세계은행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세계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를 사용하는 북한 주민은 인구 26%에 해당하는 630여만 명으로, 이는 세계 평균 83%와 큰 차이를 보이고 저소득 국가의 평균인 32%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또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북한의 전기 사용자 증가 속도는 세계 평균인 연간 1.2%에 못 미치는 0.4%에 그쳤으며, 도시 주민의 37%는 전기를 사용하지만 시골 주민 중에서는 10%만이 전기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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