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은 다양한 영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3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에서 현 부총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가신용등급이 상승한 몇 안 되는 나라이고, 성장과 고용, 재정 건전성 등 우수한 거시경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라는 주제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고 `AA' 국가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한국의 경제적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총지출 증가율을 총수입 증가율보다 낮게 유지하고, 비과세 및 감면 제도 등을 정비해 국가 채무 비율을 30% 중반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엔화 약세에 대해서는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환율 변동에 강한 경제체질로 전환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 리스크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이며,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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