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8일 미국 텍사스주의 한 동물원에서 생후 2주 된 쌍둥이 기린의 카메라 신고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0일 태어난 쌍둥이 기린이 엄마 기린 옆에 딱 붙어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건데요, 미국에서도 쌍둥이 기린이 태어난 건 드문 일이라 기린 남매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벌써 동물원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보기 드문 쌍둥이 기린 남매의 한가로운 일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