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로 치솟아 식탁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지목된 양파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9일 기준 양파 1㎏의 평균 소매가격은 3282원으로 하루 전보다 25원 하락했습니다.
양파가격이 3300원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3월27일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양파 1㎏당 월평균 소매가격은 지난해 10월 1694원에서 지난달에는 3551원으로 급등했습니다.
5월 들어서는 6일과 8일 3875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중순부터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농식품부측은 양파 가격이 치솟아 수입물량을 늘렸고 이달 중순부터는 중·만생종 양파의 출하가 시작된 덕에 가격하락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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