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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품서 환경호르몬 등 유해성분 검출…리콜 명령

장난감을 비롯해 어린이용품 17가지에서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같은 유해성분이 검출돼 리콜, 즉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산업통상부 기술표준원이 밝혔습니다.

어린이에게 인기 높은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의 유사 제품에서는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478배나 높게 검출됐습니다.

어린이용 매트와 유아용 변기에서도 가소제나 납, 카드뮴이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리콜 제품 정보는 제품안전포털시스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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