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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육사 교장 '성폭행 사건' 책임 사의 표명

박남수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지난 22일 일어난 교내 성폭행 사건의 책임을 지고 어제(30일) 육군본부에 전역 의사를 밝혔다고 육군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계급이 별 셋, 중장인 박 교장은 육사 35기로 수도방위사령관 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육사 교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육군은 성폭행 사건 감찰 결과에 따라 다음 주 초에 관련자 문책 수위와 재발 방지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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