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학생들이 교육부에 개방이사 추천을 의뢰한 법인 이사회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 반쯤 조선대 총학생회 등 학생 200여 명은 본관 앞에서 법인 규탄대회를 열고 본관에 사무실 집기를 들어내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본관 앞에 설치한 천막 주변에서 밤샘 천막농성을 벌일 방침입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최근 이사 9명 중 공석인 1명을 추천해 달라고 교육부에 의뢰했는데, 학생들은 이사회가 학내 자치기구들이 참여한 개방이사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인물을 선임하지 않고 교육부에 추천을 의뢰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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