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라오스에서 추방된 탈북 청소년 9명이 강제북송된 사건과 관련해 북한 당국에 이들의 안전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 당국이 대부분 미성년자이고 고아인 것으로 알려진 9명의 탈북 청소년들을 제대로 보호할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이들 청소년이 현재 어디에 있고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북한에 송환되면 받게 될 처벌과 대우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관련 당국 모두는 이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라오스 정부가 이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저버린 데 대해 매우 실망했다"면서 "누구도 돌아가면 사형이나 고문 등의 처벌과 학대에 직면하게 될 북한으로 재송환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