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진학지도협의회는 대학 입시를 3개월 앞두고 대학들이 전형계획을 바꿔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변경내용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2개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폐지하겠다며 제출한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신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학지도협의회는 "최저학력기준 완화로 수험생의 부담이 오히려 증가했다"며 "대교협은 변경 내용을 철회하고 시행계획을 위반한 대학과 그 관계자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입시 3개월 전에 최저기준을 변경한 것은 입학전형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시행계획을 입학연도 6개월 전과 3개월 전에 발표하도록 한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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