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에서 짧은 팔과 두 손가락만으로 피아노를 치는 17세 소년이 있어 화제입니다.
이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짧은 팔에다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밖에 없었습니다.
종이 한 장을 쥘 힘조차 없지만 희망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연습을 하면서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두 손으로 들려주는 감동의 피아노 선율,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