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안에 사회복지직 300명을 신규 충원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과도한 업무부담을 줄이고, 시민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먼저 애초 채용계획 인원 103명에 25개 자치구별 수요조사를 토대로 197명을 더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사회복지 업무 근무자에 대한 실적 가산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행정직 등의 전환 배치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근무 연수, 인원 등을 고려한 직급별 정원을 책정해 승진 때 상대적으로 받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복지수요가 많은 동주민센터 동장, 복지팀장에 사회복지직을 우선 배치하는 방법으로 사회복지직 상위 직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깔때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이 동 주민센터로 문서를 발송할 때 복지 부서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문서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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