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6호가 자신이 멘사 회원이라고 소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짝’ 51기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기소개 시간, 남자 6호는 자신을 지덕체를 갖춘 남자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하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군사관학교 다닐 당시 축구선수로 전국체전에 출전했고 택견 대회는 물론 유도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아이큐 156의 멘사회원이라고도 얘기해 참여자들이 놀래기도 했다.
남자 6호는 “IMF때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학비를 받을 수 있는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모든 가족이 행복해하는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