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두 달 만에 2,000선을 탈환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4.98포인트 오른 2,001.2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3월 29일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장중 한때 2,009.43까지 오른 코스피 지수는 장 막판에 상승폭을 축소했습니다.
외국인이 3천612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5억원, 2천89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택가격 지수 등 경제지표 호조와 유럽 경기부양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07포인트 떨어진 585.69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원 오른 달러당 1,132.9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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