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재료공학부 김장주 교수팀이 세계 최고 효율의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과학저널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고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온라인 판에도 3편이 연속 게재됐습니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인광 OLED 소자는 구동 전압이 낮고 발광체가 밝아져도 고효율을 유지해 기존 OLED보다 전력 소모가 대폭 줄었습니다.
이상적인 구조를 만들어 내부 발광효율 100%를 내는 OLED가 탄생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실험 결과 촛불 1만개가 켜진 밝기에서도 기존의 최고 효율보다 1.4배 이상 향상된 성능이 나타났습니다.
또 연구팀은 직접 소자를 제작하지 않고도 구현 가능한 소자의 양자효율을 예측하는 이론을 정립했는데 현재 학계에서 한계로 추정한 OLED의 양자효율을 30%에서 최대 46%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한편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고성능 투명 OLED를 제작해 OLED 조명의 효율을 LED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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