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 일 3개국 국방장관이 나란히 참가하는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때 한국과 일본 장관의 양자회담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한국 측이 한일 국방장관 간에 양자회담에 대해 일정조정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27일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인식 문제를 지적하며 일본 내 분위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정상급은 물론, 여타 분야 고위급 교류도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다만 김관진 국방장관은 아시아 안보회의를 계기로 다음 달 1일 열리는 한·미·일 3자 국방장관 회담에는 참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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