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한강 예찬론을 펼쳤다.
김지석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참여해 “금요일 밤마다 음주 가무를 즐기는 대신 별난 목적을 가지고 한강에 간다”고 밝혔다.
이어 금요일 밤에 굳이 한강으로 가는 사심 가득한 이유를 밝혀 녹화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지석은 한강에 가서 운동할 때 최대한 잘 꾸미고 멋있게 보여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석이 불타는 금요일 밤에 한강에 가는 이유는 28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