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이 성추행 논란을 빚은 뒤 최근 자진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 학교 총학생회장이던 25살 A씨는 지난 20일 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신상의 문제로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총학생회는 어제 같은 커뮤니티에 총학생회장이 얼마 전 여학생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행위를 해 책임감을 느끼고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총학생회는 이어 당사자 간 합의로 사건이 원만하게 마무리됐고 성추행 사건 당사자가 더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해 이제야 총학생회의 입장을 밝힌다고 해명했습니다.
시립대 측은 A씨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접수하고 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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