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29일 개봉한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스타플릿 대원에서 무자비한 파괴력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가 된 ‘존 해리슨’(베네딕트컴버배치)을 상대로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과 대원들이 인류의 미래가 걸린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작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전국 5대 도시 시사회를 진행한 데 이어, 사상 최대 규모의 국내 IMAX 3D 전관 시사회를 진행해 완성도 높은 기술력,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은 바 있다. 이에 CGV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등극해 극장가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IMAX 3D를 통한 한층 진보된 영상과 강력한 매력으로 돌아온 캐릭터 군단을 통해 마니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까지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IMAX 3D를 통해 기존 영화를 능가하는 놀라운 영상 혁신, 숨막히는 대결 구도의 흥미로운 스토리,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역 캐릭터의 등장을 선보일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오는 29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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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