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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투자' 신용융자 13개월 만에 최대

'빚 투자' 신용융자 13개월 만에 최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린 신용융자 잔액이 1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조사결과 지난 24일 기준으로 신용융자 잔액은 4조 8천555억 원에 달해 작년 4월 24일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융자 잔액이 2조 5천678억 원으로 작년 11월 20일 이후 최대였고, 코스닥시장은 2조 2천877억 원에 달해 2007년 6월 27일 이후 5년 11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최근 신용융자 잔액이 증가한 것은 매력이 많은 대형주가 부족한 상태에서 코스닥시장의 게임, 홈쇼핑, IT 기업들이 나름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신용융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을 기대하며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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