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과 윤지민이 7월 13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상동에 위치한 라움 웨딩홀에서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권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이미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날을 계기로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실제 웨딩사진을 촬영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루어질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로는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이자 가수인 일락이 맡을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